경남양산시, 생활SOC 공모 선정 국·비 71억 확보
중앙동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등 3개 사업 선정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09-16 19:45:36
[양산=최성일 기자]양산시가 정부 부처가 주관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해 선정됨으로서 국비 확보를 통한 재정부담 최소화는 물론 주민숙원 및 지역발전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 7월 2020년도 생활SOC 체육시설 공모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체육·문화 복합화사업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총 3개 사업을 신청해 모두 선정되어 국비 61억원과 도비 10억원 등 총 71억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는 종합운동장 내 게이트볼장 부지에 국비 30억원, 도비 7.5억원 등 총사업비 99억원으로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연면적 3,760㎡, 수영장(25m×5~6레인), 헬스장, 게이트볼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양주문화체육센터는 남부유수지 일부를 복개해 지상2층, 연면적 2,000㎡ 규모로 건립된다. 공연장, 교육 · 학습공간을 포함하는 생활문화센터 및 실내체육관을 조성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국비 21억원과 도비 2억원을 포함해 112억원으로 계획됐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슬럼화되는 원(遠)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인구대비 여가공간이 부족한 양주동에 주민커뮤니티 , 생활체육 및 각종 예술활동 등 문화와 체육을 함께 즐길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체육시설 확충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공모가 선정됨에 따라 행정절차 이행 후 2021년 3월 실시설계 완료하고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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