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최송현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7-17 00:00:05
최근 이재한 예비신부 최송현이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부럽지 마지막 방송 날이네요~ 2020년 상반기 부럽지를 만나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연말시상식 초대 못받을까봐 여기서 얘기하는데요 ㅋㅋㅋ"라고 운을 뗐다.
또 최송현은 "카메라 없는 곳에서 저희에게 건네주신 따뜻한 말과 진심담은 표정으로 전해주신 응원 평생 기억하며 살게요! 그리고 함께 웃고 울어주신 고마운 시청자분들~진심으로 감사해요!!! 정말 많은 응원 받았고 저희 보며 눈물 함께 흘리셨다는 메시지 과분하게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통해서 저희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MBC #부럽지 2020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 프로그램!!!자랑스럽고 사랑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은 남자친구 이재한과 함께 커플룩을 연상케하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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