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소통과 혁신의 조직문화를 위한 혁신루키 양성
- 신규 입사자 24명 대상 혁신마인드 함양교육 성료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7-14 13:41:24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신규 입사자 및 청년인턴 등 24명의 신입사원들을 ‘혁신루키’로 지정하고 2주 간의 직무역량 개발 및 혁신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을 13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BPA는 신입사원들을 기관의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본 교육과정을 계획하였다. 교육과정은 혁신 마인드 함양 교육, 전문 직무교육, 신규 입사자들을 위한 소양교육의 3개 분야로 구성되었다.
혁신마인드 함양교육에서는 BPA의 남기찬 사장과 혁신 루키들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정부의 혁신강사단을 초청한 온택트 혁신강의 등 다채로운 강의가 진행되었다.
정부혁신단 초청강의에서는 ‘정부혁신의 성과와 이해’,‘정부혁신의 우수홍보사례’에 대해 학습하였고 이외에도 BPA는 조직 내 소통문화 확산을 위해 ‘기성세대와 MZ세대와의 通하는 소통’, ‘팀빌딩 프로그램’, ‘핵심가치 내재화 교육’ 등을 추진하였다.
아울러 BPA의 직무별 사내강사의 17개 부문별 직무에 대한 강의와 조직구성원으로서의 적응을 위한 소양교육, 항만 현장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함께 진행되었다. BPA는 교육 종료 이후에도 선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OJT 및 선후배 공동 미션 이행, 자율학습조직 참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구성원들의 혁신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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