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욱♥' 허민 "#식탁의자 게이머 아인이가 안자면 초초해지는 인욱"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4-04 00:00:53

허민의 셀피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정인욱 아내 허민이 셀피를 올린 가운데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의취미생활 항상 아인이가 자면 즐겼는데 아인이가 안자는바람에 아빠의 사생활을 들켜버렸다 #배그 #배그하게 해주는 너그러운 아내ㅋㅋㅋ #대신12시까지만이다 #게임의자 안 사주는 건 마지막 내 자존심이야 #식탁의자 게이머 아인이가 안자면 초초해지는 인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민의 남편 정인욱이 딸을 무릎 위에 앉힌 뒤 컴퓨터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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