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일침, ‘82년생 김지영’ 악플테러에 "논란 공감 되지 않아"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9 20:09:35

tvN'쎈터뷰' 방송캡처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영화 ‘82년생 김지영’ 논란을 일침했다.

28일 방송된 tvN ‘김현정의 쎈터:뷰’에서는 베스트셀러에서 영화로 재탄생된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토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타일러는 “왜 싫어할까 싶더라. 사람들이싫어할 만한 게 안 보였다”며 “이해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을 뿐 뭐가 그렇게 논란거리인가 싶었다. 논란이 공감이 안 되더라”고 일침을 날렸다.

 

한편 개봉 전 평점 테러와 출연 배우들에 대한 악플 테러로 홍역을 치른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후  호평을 받으며 흥행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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