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엄지원 "우리의 대장님. 김용완 감독님. 넘 고생하셨어요"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3-16 00:00:12

'방법' 엄지원의 셀피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법' 엄지원이 셀피를 올리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 10월14일-2020.2월 27일 총 79회차. 어제로 4개월반의 방법 촬영이 끝났습니다. 우리의 대장님. 김용완 감독님. 넘 고생하셨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울 스텝들. 다들 많이 보고 싶고 고마워~예삐 지소. 멍뭉성. 함께해서 즐거웠어. 동일 선배님. 조민수선배님. 중옥이 수많은 동료 배우님들 같이 일해 영광이었습니다. 울 개구쟁이 촬영 조명팀들. 멋진 미술. 소품팀. 숨은 곳에서 고생하시는 편집실 식구들. CG팀 감사하고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려요!! #방법 #tvn #마지막촬영 #임진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지원이 '엄지는 좋겠다 촬영 끝나서'라는 글귀가 적힌 떡케이크를 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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