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악재' 박경 어쩌다가...사재기 저격 명예훼손에 이어 학폭 구설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9-29 20:48:59
29일 박경의 학폭 논란이 부상하면서, 박경이 최근 겪은 악재들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앞서 박경은 9월 11일 서울동부지법에서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이는 박경이 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됐기 때문.
‘음원 사재기’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음원 매출 순위를 올리기 위해 가수의 소속사 쪽에서 음원을 대량으로 사들여 순위를 조작하는 행위를 말한다. 박씨의 의혹 제기 이후 일부 가수들은 실제로 “사재기 제안을 받아봤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29일 학폭 구설수로 논란이 불거지며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박경의 논란에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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