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요아리 ‘아니면 말고?’... “징역 3년까지 처벌 받을 수 있다” 사회적 우려 확산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1-02-08 21:22:00

▲ (사진=요아리 팬클럽사이트 캡쳐)
JTBC <싱어게인>의 출연자 요아리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요아리 관련 색다른 의혹이 제기되며 진실 공방이 확산된 가운데, 일각에서는 지나친 추측성 보도에 대한 갑론을박이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대해 사회평론가 최성진은 “JTBC <싱어게인>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 중인 요아리에 대한 의혹은 정확한 진실 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평소 그녀의 품성과 이미지를 고려할 시 과장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더욱이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각인해야 할 것”이라고 밝혀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요아리의 본명은 강미진으로 2007년 그룹 ‘스프링쿨러’ 1집 앨범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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