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뜨겁게' 유재환, 간헐적 폭식으로 친구인 매니저 미소 짓게 만든 사연... "살이 올랐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7 03:00:40
뮤지션 겸 방송인 유재환이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유재환'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유재환이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과거 유재환은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환은 힘든 스케줄을 마친 후 늦은 시간에 첫 끼를 먹었다. 두 명이 먹었지만 총 다섯 개의 음식이 나왔다.
유재환의 매니저는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며 “잘 먹는다. 이제 좀 살이 올라오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유재환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잘 생겨진 외모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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