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혜민스님 SNS 캡쳐)

'논란의 주인공' 혜민스님이 또 다시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헤민스님의 남산뷰 자택에 이어 뉴욕의 리버뷰 아파트 구매 의혹이 불기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연합뉴스는 "혜민스님이 정식 승려가 된 후로 미국 뉴욕의 아파트를 구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부동산 등기 이력을 입수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최근 혜민스님은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남산타워가 보이는 전망 좋은 집과 고가의 전자제품 등을 공개해 이용하는 모습 등을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혜민스님은 자신의 SNS에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에게 참회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다"며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혜민스님 관련 기사에 갑론을박을 전개하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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