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제272회 임시회 폐회… 의정활동비 지급 개정 조례안 등 13건 가결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0-10-15 21:43:19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길용환)가 1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7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8일에 열렸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왕정순 의원이 정책 제안사항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상임위원회별 접수 안건을 심사했다.
또한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영란·이성심 의원이 구정 전반과 현안사항에 대해 구정질문을 했다.
길용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12일부터 1단계로 하향되었지만, 서울시는 수도권 확진자 비율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므로 구민 여러분께서는 코로나 19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길 것을 당부 드리며, 관악구의회는 구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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