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 나이와 동안 비결은?...“죽도록 운동+가끔씩 시술”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10-08 22:35:24
앞서 4월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가요톱10 골든컵 특집’ 게스트로 정수라가 출연했다.
MC 문희준은 정수라를 소개하며 “옛 모습 그대로다. 관리를 하냐”고 물었다. 이에 정수라는 “운동을 죽도록 한다. 피부과도 다니고 가끔씩 시술도 한다”고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정수라는 1984년 ‘아! 대한민국’으로 골든컵을 받았으며, 골든컵은 못 받았지만 ‘환희’로 8주 1위했다고 소개했다. 이후 그는 조용필의 ‘못 찾겠다 꾀꼬리’를 재해석한 무대로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정수라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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