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유 "모처럼 쉬는 날"...질투 불러오는 동안 미모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9-14 00:00:35

김소유의 셀피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김소유가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김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처럼 쉬는 날. 하루 종일 집에서 배가본드 몰아보기. 우리 모두 힘내요”라는 글과 셀피를 올렸다.

사진 속 김소유는 어깨를 드러낸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김소유는 지난해 미니앨범 ‘초생달’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중앙대학교 국악과 09학번으로, 송가인의 직속 후배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소유는 올해 초 방영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그는 ‘미스트롯‘에서 사당동 떡집딸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고, 그 결과 최종 순위 7위를 차지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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