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키움 연장전에 '녹두전' 결방?" 재미도 없는 야구 중계는 왜 이시간까지 하는지"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2 22:38:28

  KBS 제공
오늘(22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 키움의플레이오프 1차전 연장 승부로 '녹두전'이 지연 방송되고 있다.

 

앞서 '생생정보' '태양의 계절'이 연이어 결방 되면서 '녹두전' 또한 오후 10시에 방송되지 않자 '녹두전 결방'이 연관 검색어에  올라 올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았다.

 

이에 KBS 측은 "중계방송이 끝나는 대로 '조선로코-녹두전'을 방송됩니다"라는 자막으로 지연 방송됨을 알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재미도 없는 야구 중계는 왜 이시간까지 하는데..다른 방송사는 조용하구만 꼭 녹두전 할때마다 이러냐고", "녹두전 결방 해봐라","진짜..저번주도 그러니..정말..타방송서 중계하라고..종일 녹두만 기다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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