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김동규, 이탈리아서 이혼하게 된 사연은? 나이 벌써 55세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3 22:39:16

MBC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성악가 김동규가 이혼 후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동규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방송이 게재됐다.

 

당시 방송에서 김동규는 이탈리아에서 이혼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김동규는 이탈리아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열심히 일하는데 행복하지 않고 가정에서도 조금 쉽진 않았다.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동규는 “그래서 서로 헤어지게 되고 이탈리아에서 노래하는데 혼자 활동하는 게 무의미해지더라. 행복하지 않았다”고 심경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동규는 1965년생으로 현재 5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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