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유동근 "전인화 母 94세 돌아가기 전까지 목욕시켜드려"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19 00:00:17
최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유동근이 전인화가 있는 전라남도 구례를 찾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어머니가 며느리를 참 예뻐하셨다. 94세에 들어가시기 전까지 목욕시켜드리고 어머님 머리도 깎아드렸다. 나한테는 너무 귀중하고 감사한 사람이었다. '자연스럽게'에도 남편 입장에서 추억을 쌓고 싶어서 커피차를 가져온 거다"고 털어놨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