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기영 "결혼 5개월차, 아내가 첫만남서 내 허벅지에 손 올려"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0 00:00:33
최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출연 배우 김래원, 강기영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아내가 얘기하다가 갑자기 제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 이게 좀 센 수위인데 그때는 영화 ‘라라랜드’처럼 저와 아내 둘만 있는 것 같더라”고 회상했다. 그 뒤로 어떻게 했냐고 묻자 강기영은 “허벅지를 꾸욱 눌렀다. '들어올 땐 너 마음대로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의 마음이었다”라고 입담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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