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칼국수 달인의 비법은?..."이런 칼국수는 처음"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0 00:00:47
최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에서는 충주 칼국수 달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달인은 40여 년째 칼국수를 만들고 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가게 안에는 칼국수와 녹두전, 파전, 감자전 단 네가지의 메뉴를 판매한다.
특히 칼국수에 들어가는 육수는 화학조미료 대신 멸치와 굵은 소금, 애호박만을 넣어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한편, 잠행단은 "오늘처럼 깔끔하고 담백한 칼국수는 처음이었다. 가게 운영하는 두분이 연로하니까 몰려들지 말고 천천히 오시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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