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배우 김희애에 완벽 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간식 게임 종합 선물세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스페셜MC로 나선 김동현은 "파워 모지리 편을 보여드리겠다"며 "파워 모지리란 헛소리, 오답이 난무한 편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 화면이 나왔다.

음성지원 게임을 하게 된 멤버들은 시작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그러던 중 김희애가 문제로 출제됐고, 박나래는 곧장 손을 들고 "이거 특급 칭찬이야"를 외쳤다.

붐은 섬세한 표정으로 김희애를 따라하는 박나래의 모습에 감탄했다. 더불어 "연기 100점이다"고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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