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밀크티 연매출 5억 비법은?..."인도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0 00:00:38
최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연 매출 5억원을 이뤄낸 밀크티가 전파를 탔다.
서울 마포구에 찻집 운영 중인 티소믈리에 김진평 씨는 인도에서 만드는 전통 방식으로 밀크티 만들기를 고집하고 있었다.
“끓여서 만드는 밀크티다보니까 조금 더 고소한 우유와 잘 어울린다”며 “설탕 또한 3가지 종류나 사용한다. 설탕에도 고유의 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민갑부 김진평 씨는 “밀크티를 당일 생산해서 당일 판매하는 걸 원칙으로 해서 다 팔리지 않은 건 폐기한다”라며 멀쩡해 보이는 밀크티를 버려 제작진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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