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희라 "과거 뇌졸중 투병, 다들 내가 죽은 줄 알아"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2 00:00:13
최근 방송된 TV CHOSUN '인생 다큐 마이웨이' (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김희라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과거 뇌졸중으로 쓰러진 김희라는 아내 김수연의 도움을 받아 살아가고 있었다.
김희라는 "다들 내가 죽은 줄 알았다. 내 친한 동생 한 명은 우리 집에 매일 다녀 가는 아이였다. 자기끼리 술을 마시다가 '희라 형 죽어서 장례식장 갔다왔다'고 하더라. 그 정도로 내가 죽은 줄 알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건강을 회복했지만 여전히 다리가 불편해, 아내 김수연의 부축을 받고 살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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