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밤' 오세득 "12세 연하 아내...저 초혼이다"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14 00:54:08

'악플의 밤' 오세득이 ‘초혼’이라고 밝히며 재혼설을 부정했다.

최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 최현석, 오세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12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오세득. 이에 ‘초혼?’, ‘등본 짤 떼봐’, ‘역대급 쇼킹’ 등의 반응이 일기도. 이를 읽은 후 김숙이 ‘악프로필’ 소개 중 마음에 안 들었던 부분이 있냐고 질문하자 오세득은 “전 늘 그래왔다. 제 앞에서 이야기하기 전에 인정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그리고 저는 초혼”이라며 “저희 집은 초혼의 집”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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