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용건 "혼밥한 지 20년 넘은 것 같아" 요리 포부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2 00:00:21
최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는 '할배 특집'으로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건은 "혼밥한 지 20년이 넘은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수미는 "이 시간만큼은 후배가 아니다"라며 선서를 요구했다. 그는 "선후배 없다. 무조건 선생님이다"라고 선서해 웃음을 안겼다.
김용건은 "시작부터 너무 살벌하다"라고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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