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안정환 "심권호,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력에서 이탈"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2 00:00:01
최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안정환 감독의 청문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허재, 이봉주 등 ‘뭉쳐야 찬다’ 멤버들은 안정환 감독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제기했다.
안정환은 “계좌이체로 하면 안믿을거 같아서 현금으로 가져왔다”라며 “54만원인데 55만원 들고 왔다”라며 통 큰 선물을 인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심권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궁금증이 제기되자 안정환은 “심권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라며 “선수를 보강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되면 우리끼리 해야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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