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김미화 "미국 유학 2년만 오바마상 탔다"...딸 자랑 '훈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14 00:57:40
최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김미화 가족의 ‘작은 음악회’에 초대받은 박원숙의 두 번째 이야기가 안방을 찾아갔다.
김미화의 남편 윤승호 교수는 “예림이가 미국에 간 지 2년 만에 미국을 갔더니 담임 선생님이 ‘이런 훌륭한 아이를 보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더라”고 거들었다. 이에 박원숙은 “두 사람한테는 무슨 말을 못하겠다. 어마어마하게 자랑할 일을 그냥 일상처럼 덤덤하게 얘기한다”라고 질투어린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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