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임수향이 절친들과 함께 노래방 다이어트를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MBC `나혼산`에서는 임수향이 친구들과 다이어트를 하러 노래방으로 향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노래방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이미 흥분한 모습에 박나래는 "클럽 가는 거 아니냐"며 놀라워하면서도 "노래 불러서 살 뺐다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임수향은 "유산소 운동이다. 살 빼는 데 최고다"라며 노래방 다이어트를 적극 추천했다.

노래방에 도착한 임수향은 친구들과 엄청난 노래와 댄스 실력을 선보였고 자신의 댄스를 모니터 한 임수향은 "미쳤나봐"라며 자책했다.

박나래는 "맨 정신에 이렇게 노는 것이 생소하다. 공포영화보다 무섭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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