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따러가세' 송가인 "빨리 부르긴 처음"...2배속 '한 많은 대동강' 라이브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2 00:00:48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에서는 송가인이 아쿠아로빅 현장을 방문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사연 신청자는 “아쿠아로빅은 비트가 있는 곡을 쓴다. 우리는 송가인 씨를 좋아해서 2배속으로 ‘한 많은 대동강’을 틀어놓는다. 직접 보여줄 수 있냐”고 말했다.
그는 2배속을 처음 가창했음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세상에 이렇게 살다 살다 ‘한 많은 대동강’을 이렇게 빠르게 불러보기는 처음이다. 그것도 수영장에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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