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오대환 "드라마 3년 동안 4번 포상 휴가 바빠서 못 가"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14 00:01:45

'전참시' 오대환이 드라마 포상 휴가를 받았지만 바빠서 가지 못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MBC '전참시'에서는 새로운 참견인으로 오대환과 김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오대환과 커피숍을 찾은 매니저는 "드라마를 하면서 포상휴가를 단 한 번도 못 가신 분이 많은데 형은 80% 이상 포상휴가 가는 드라마를 했다"고 전했다.

이에 오대환은 "3년 동안 4번의 포상휴가를 받았다"며 "작품이 겹쳐서 포상휴가를 갈 수 없었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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