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광희 "고정 프로그램? 다 날아가고 2개 남았다"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2 00:15:40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에는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다른 출연진들이 광희에게 "왜 나왔냐. 우린 죽기살기로 한다"고 반발하자, 광희는 "회사가 잡았으니까 나왔다"고 호통을 쳤다.
이수근은 시작부터 큰 활약을 하는 광희에게 "고정 프로그램 몇 개냐"고 물었고, 광희는 "다 날아가고 2개 남았다"고 답했다.
이에 이수근은 "2개라도 불안하지 않냐. 열심히 하라"고 조언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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