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데프콘이 '1박2일' 이야기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조의 아파트'에서는 캠핑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데프콘이 "이 멤버로 캠핑 가도 재미있겠다"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자는 프로그램 너무 많다. 자지 말아야 한다"고 대꾸했다.

유재석은 이어 "너도 '1박2일' 오래 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그 얘긴 하지 마시죠"라며 한숨 섞인 대답을 했다. 장윤주가 "상처 받았나봐"라고 말하자 데프콘은 "상처 받은건 아닌데 집에만 있었는데 일이 없어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