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소현 "88올림픽 직접 관람해" 그녀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14 00:18:38
최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JK김동욱과 정동하의 대결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에 정재형은 "그때를 너무 기억하실 소현 씨는 어땠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소현은 진짜 경기를 직접 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소현은 "중학교 1학년 때였다. 벤 존슨과 칼 루이스 결승전 현장에 제가 있었다. 그 트랙과 함성소리가 기억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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