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이정민 "장군감이네"...주사에도 안 우는 아이에 '감탄'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2 00:20:21
최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4형제를 돌보는 김구라, 황치열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어 예방접종 준비가 이뤄졌다. 그러나 아이는 울기는 커녕 시종일관 미소를 지었다. 심지어 주사를 맞는 순간에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다. 이를 본 이정민은 "장군감이네 장군감"이라고 했고, 김구라는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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