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전인화 "유동근, 입맛 까다로워 차려주기 힘들다" 그녀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2 00:21:32

'자연스럽게' 전인화가 유동근 식성에 대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 배우 전인화는 깐깐한 남편 유동근 때문에 아침이 힘들다고 밝히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집에서 보내는 아침과 구례에서 혼자 맞이한 아침은 어떻게 다르냐"고 물었다. 이에 전인화는 "집에서는 내 거 챙길 시간이 없다. 남편과 아들, 딸 모두 원하는 음식이 다르다"고 입을 뗐다.

이어 전인화는 "유동근은 짠 음식을 싫어한다. 또한 나물을 먹을 때면 촉촉해야 목 넘김이 좋다고 하더라"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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