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입담 수준차 너무 나...국내활동으론 만족 못해"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2 00:25:25

'런닝맨' 유재석이 너스레를 떨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두 번째 미션으로 '눈치껏 말해요' 게임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는 질문에 글자 수를 늘려가며 대답해야 하는 눈치게임 미션으로, 송지효에게 가로막힌 애드리브 황제 유재석은 입도 제대로 못 떼고 조기 탈락하고 말았다.

이에 게임에서 빠진 유재석은 멤버들의 게임을 지켜보다 몹쓸 애드리브를 연달아 선보여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멤버들의 야유를 받게 된 유재석은 “안되겠다. 국내 활동으로는 만족을 못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유재석은 "입담 수준차가 너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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