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여배우 뺨치는 부인 오유선 공개…미모 어느정도길래?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17 23:28:29

유승준 인스타그램 

가수 유승준(스티브유.44)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에 최근 유승준 팬 커뮤니티에 올라온 “유승준 아내 미모”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엔 유승준과 그의 부인이 얼굴을 밀착하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시선을 압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훈남훈녀네요” “유승준 팬이에요” “유승준이랑 잘 어울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유승준은 지난 1997년 1집 ‘West Side’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노래 ‘가위’ ‘사랑해 누나’ ‘나나나’ ‘열정’ ‘찾길 바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유승준은 지난 2002년 입대를 앞두고 한국 국적을 포기하며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

한편 유승준은 14년 열애 끝에 아내 오유선 씨와 2004년 결혼했다. 이후 슬하에 두 아들과 쌍둥이 자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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