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황은정 "4년동안 시댁에서 고생 많이해"...시댁 살이 고충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12 23:49:02
앞서 황은정은 결혼 5년 만에 이혼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 부부는 방송에서 남다른 금실을 자랑해 대중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황은정은 2011년 ‘버디버디’로 전 남편과 인연을 맺은 뒤 이듬 해 5월에 결혼했다.
당시 방송에서 황은정은 4년동안 시댁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며 “명절에 시댁에서 1박 2일 동안 지내는데 아들들은 술만 마셨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좌중의 시선을 모았다.
또 시집을 온 건지 식당을 취직한건지 착각할 정도로 고생했다고 하소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황은정에게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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