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선 도의원, 전남도립대학교 방만 운영 행태 질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한 전남도립대의 강한 구조개혁 주문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2-07-25 13:45:45
전경선 의원은 “전남도립대가 지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전국 7개 도립대 중 유일하게 일반재정지원대학에 미선정되어 올해부터 3년간 국비 100억원이 중단되고, 고등교육기관거점지구 사업(HiVE) 공모사업에도 탈락했다.”며 “이제 도 자체사업으로만 재정을 충당해야 하는데 현재 어떠한 자구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전남도립대가 인구감소와 학령인구 감소 등 위기상황에 대응하여 강한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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