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강준석 사장, 부산항 신항 신규 부두 건설 현장 확인
남컨테이너 부두 2-4단계 자동화 터미널 방문
서컨테이너 부두 2-5·6단계 현장 확인하고 안전 관리 철저 당부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2-03-11 02:26:00
▲ 안전관리 현황 점검사진[부산=최성일 기자]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10일 강준석 사장이 부산항 신항의 신규부두 건설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6월 중에 나머지 2개 선석을 개장해 총 3개 선석에 연간 220만TEU의 처리능력을 갖추게 된다. BPA는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는 내년도 7월, 2-6단계는 ‘26년 개장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최첨단 스마트 항만 시스템을 도입 ㆍ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운영사와 정기적으로 개장준비협의회를 개최하며 터미널의 적기 개장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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