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수려한 합천배 전국초청 게이트볼대회 성료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4-04-12 17:40:35
합천군체육회(회장 유달형)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회장 배광기)와 합천군게이트볼협회(회장 이용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 도에서 1,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5인제, 3인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8일 열린 개회식은 이선기 부군수, 조삼술 군의장, 유달형 체육회장, 배광기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내빈소개 △인사말씀 △선수·심판 대표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회 결과 우승은 경기용인, 준우승은 진주이현, 공동3위는 사천과 경남통영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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