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지난 3월 31일, 공단 임직원 40여명이 제23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제23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에 참가함으로써 지역주민 및 공단 시설 이용객들과의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의 장을 이루고자 하였으며 더불어 공단 임직원 9명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기념품 배부 등 자원봉사활동도 펼쳤다.

조수일 이사장은 “제23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개최 및 역대 최다 참가자를 달성한 것에 대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몹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축제에 참여 및 협조함으로써 지역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