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태안초등학교, 지속가능발전교육·미래교육 활성화 맞손

미래세대의 지속가능 가치 실천과 디지털 활용 미래역량 함양 위해 협력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확대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6-12 05:30:33

▲ 협약식에서 (왼쪽부터)태안초등학교 박정문 교장과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용근 상임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태안초등학교는 지난 10일 태안초등학교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ESD)과 미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교육환경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학생들이 기술 활용 능력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시민의식과 문제해결 역량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주요 목적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정보교육과 연계한 지속가능발전교육 및 미래교육 활성화 ▲학생 참여형 AI·디지털 활용 교육활동 운영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육 콘텐츠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속가능한 학교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공동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AI·디지털 기술을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교육 거버넌스 구축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학생들에게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 협업 능력, 디지털 활용 능력, 시민참여 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사회에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과 공동체 활성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학습과 지역사회 연계 실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AI·디지털 기술과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융합한 다양한 교육 모델을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미래세대가 지속가능한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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