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민관경 협력 아동학대 제로화 추진
사례결정위, 정보연계협의체 개최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3-02-25 06:00:04
| ▲ 정보연계협의체 개최사진[김해=최성일 기자] 김해시는 아동 학대 제로 화를 목표로 민·관·경이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3월부터는 학대 피해 아동 일원화된 서비스와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동 학대 전담 의료 기관인 ‘새싹 지킴이 병원’을 4개소 운영한다. 중앙 병원, 김해 복음 병원, 장유 갑을 병원, 메가 병원이 지정돼 학대 피해 아동의 응급 진료와 전문적 상담, 신체·정신적 치료와 함께 학대 의심 아동에 대한 신고 의무자의 역할도 이행한다. 아동 학대는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특성상 외부에 잘 드러나지 않기에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에 따라 읍면 동도 ‘아이를 눈으로 꼼꼼히 보고 아동의 상처를 나타내는 보라색을 다시 꼼꼼히 살피자는’ 뜻인 주민 주도 형 상시 발굴단 ‘아꼼 보꼼 단’을 재정비해 오는 3월 20일 부터 3주간 집중 홍보에 나선다. 학교 앞, 사거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동시 다발적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학대 예방 인식 개선에 앞장선다. 한미정 아동 청소년 과장은 “앞으로도 민간, 공공, 경찰 등 유관 기관 들간 유기적 대응과 적극적인 협력 체계 구축으로 아동의 권리가 최우선 되는 아동 보호 안전망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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