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천체 투영관서 별빛 음악회 진행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2-09-14 06:31:32
▲ 관내 학생들이 연습한 곡을 가족들에게 직접 들려주고 있다. [밀양=최성일 기자]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희)은 오는 23일 오후 8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천체 투영관 에서 피아노, 바이올린 그리고 첼로로 이뤄진 트리오 공연을 진행한다.
9월 별빛 음악회는 전면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우주 천문대 홈페이지에서 연결되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선착순 80명, 금액은 연령 상관없이 6,000원이다. 예약은 오는 14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이병희 이사장은“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피아노, 바이올린 그리고 첼로의 선율로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자그마한 위안이 되는 자리이길 바란다. 또한 음악회를 통해 소소한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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