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회장 차기운)는 24일 합천여자중학교 학생 57명을 대상으로 애국심 함양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청소년 현장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보현장 견학은 KAI 항공우주박물관을 방문해 6·25 한국전쟁의 전시물과 기록물 등 관람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호국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차기운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장은 “이번 현장 견학으로 청소년들이 더욱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데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는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통일대비 민주시민 안보교육, 통일정책 홍보 활동 등 지역의 안보의식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