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12개 동 142곳 찾아 시민 목소리 청취…현장 중심 의정 본격화
제10대 의회 출범 후 첫 전 동 순회 마무리…생활 민원부터 복지·안전 현안까지 직접 점검
수렴한 의견 조례·예산 심사에 반영…"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 것"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7-27 06:50:33
의회는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을 차례로 방문해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119안전센터 등 모두 142곳의 생활 현장을 찾아 주민과 시설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이우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여해 동장과 직능단체 임원, 시설 이용 시민 등을 만나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아울러 복지와 행정, 안전 서비스를 담당하는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도 함께 들었다.
의회는 지역마다 다른 생활 여건과 주민 요구를 현장에서 확인한 만큼, 향후 상임위원회 활동과 행정사무감사, 주요 정책 검토 과정에서도 이번 순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우선적으로 살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우천 의장은 "제10대 군포시의회의 첫 현장 일정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시작했다"며 "동별로 서로 다른 지역 여건과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전달한 의견이 단순한 건의에 그치지 않도록 조례 제정과 예산 심의 과정에서 꼼꼼히 검토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에서는 이우천 의장이 전 일정을 함께했으며, 다른 의원들은 지역구와 담당 일정에 맞춰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의회는 앞으로도 주요 현안 발생 시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 의견을 듣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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