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소방서(서장 박유진)는 30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3무(無)운동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반부패 3무(無)운동’ 챌린지는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장착하고 청렴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경상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제도다.

이번 챌린지에는 박유진 소방서장을 비롯한 직원14명이 참여 했다. 박 서장 등은 ‘직무관련자와 식사・선물・갑질하지 않기’를 실천해 청렴문화를 조성・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유진 서장은“청렴한 소방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더욱 청렴한 경남소방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