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장기요양기관 관계자 간담회 개최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감염취약시설 대책 논의
엄기동 기자
egd@siminilbo.co.kr | 2022-04-23 14:16:33
청주시는 지난 21일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기관장, 협회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보호 대책을 논의하고 60세 이상 감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독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6일부터 의사가 상주해 있지 않은 요양시설의 고령 기저질환 확진자의 치료를 위해 요양시설 기동전담반을 운영 중에 있으며, 위중증 사망방지를 위해 기저질환이 있는 경증의 확진자에 대해 입원치료토록 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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