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공동주택 피난시설 활용 홍보

경량 칸막이, 완강기, 하향식 피난구 등 위치와 사용법 숙지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2-04-05 09:26:05

▲ 공동 주택 피난 시설 활용 웹 포스터

양산 소방서(서장 박정미)는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공동 주택에 설치된 피난 시설 활용 방법을 집중 홍보한다고 4일 밝혔다.

공동 주택은 다수가 거주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대피하지 못할 경우 인명 재산 피해가 클 우려가 있다.

이에 평소 피난 시설의 위치 종류 사용 방법을 익히고 대피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공동 주택의 피난 시설에는 경량 칸막이, 완강기, 하향식 피난구 등이 있다.

발코니에 설치하는 경량 칸막이는 약 9㎜ 정도의 석고 보드 등 얇은 판 구조로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파괴한 후 인근 세대로 대피할 수 있다.


완강기 는 공동 주택의 3층 이상 10층 이하에 설치되며 사용자의 몸무게에 의해 일정한 속도로 자동으로 지상까지 내려올 수 있는 피난 기구다. 1명 씩 교대로 사용하면 된다.

하향식 피난 구는 발코니를 통해 위아래 세대를 연결하는 간이 사다리로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아래층으로 대피할 수 있다.

박정미 서장은 “공동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면 위급 상황 시 당황하지 않도록 평소에 피난 시설의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 하 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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