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군포1동, 초복 맞아 경로당 찾아 어르신 건강 살피고 복지 소통 강화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7-16 10:01:48
군포1동은 지난 15일 지역 내 경로당 12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과 정담회를 갖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경로당 운영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진이 군포1동 복지과장과 맞춤형복지팀 관계자들이 참석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각 경로당을 방문하며 회장과 회원들을 만나 안부를 나누고 여름철 안전관리 상황도 함께 살폈다.
정담회에서는 경로당 시설 이용과 운영 과정에서의 개선 요구를 비롯해 지역 복지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이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며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냉방기 적정 사용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아울러 경로당이 무더위쉼터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냉방시설 점검과 실내 환경 관리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군포1동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의견을 향후 복지행정과 시설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계절별 안전관리와 취약계층 보호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폭염뿐 아니라 한파와 감염병 등 계절별 위험요인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진이 군포1동 복지과장은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건강한 모습을 뵙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전달된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복지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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