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어린이 위한 여름 물놀이터 운영…8월 17일까지

7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관내 12개 도시공원 물놀이터 무료 운영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7-03 09:55:55

▲ 능안근린공원 물놀이장 모습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군포시가 어린이들이 도심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물놀이터를 운영한다. 

3일 군포시에 따르면 여름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터를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33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터는 중앙근린공원을 비롯한 관내 도시공원 12개소에 마련되며, 도심 곳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매년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찾는 여름철 대표 휴식공간이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수질관리와 시설 정비를 위해 대동지역 물놀이터는 매주 월요일, 신도시지역 물놀이터는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한다. 우천 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영이 중단된다.

군포시는 이용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주차공간이 협소한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물놀이터 내에는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금지되며, 취사행위는 할 수 없다. 음식물 섭취는 가급적 자제해야 하고, 물놀이터 이용 시에는 아쿠아슈즈를 제외한 일반 신발 착용이 제한된다.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군포시는 물놀이터가 설치된 각 공원에 안전관리자를 상시 배치하고, 수질검사와 저류조 청소, 부유물 및 침전물 제거를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출입구 주변에는 안전펜스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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